나뚜루, 글라세 다쿠아즈. (제공: 롯데제과)
나뚜루, 글라세 다쿠아즈.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나뚜루가 새로운 형태의 아이스크림 디저트 ‘나뚜루 글라세 다쿠아즈’ 3종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다쿠아즈(dacquoise)는 프랑스의 정통 과자로 마카롱과 달리 부서지지 않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나뚜루 글라세 다쿠아즈는 다쿠아즈 사이에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아이스크림은 녹차 맛과 초콜릿 맛 그리고 딸기 맛으로 총 3종의 제품이 있다.

나뚜루 글라세 다쿠아즈는 동그란 아이스크림 샌드 형태로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 등의 오프라인 채널과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4500원이다.

이번 나뚜루 글라세 다쿠아즈 3종은 나뚜루의 새로운 디저트 브랜드 ‘글라세’의 첫 번째 제품이다. 글라세(glacé)는 프랑스어로 아이스크림을 뜻하는 글라스(glace)의 형용사 표현이며 ‘차가운’ ‘얼음의’라는 뜻이다. 나뚜루는 향후 글라세라는 브랜드를 통해 아이스크림과 다른 형태의 디저트류를 접목한 새로운 카테코리의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나뚜루는 ‘글라세 다쿠아즈’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제품과 브랜드를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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