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지난 16일 해외입국자·감염경로 불분명 등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445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441번(40대, 탕정면)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아산#442번(50대, 온양3동)은 아산#436번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가족인 아산#443번(60대, 온양3동)·아산#444번(30대)과 아산#445번(60대, 온양3동)은 유증상 상태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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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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