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경북 포항서 발생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2명 늘었다.
국방부는 이날 10시 기준 경기도 포천 육군 부대 소속 병사 1명과 경북 포항 해병대 소속 병사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천의 병사는 휴가 복귀 후 예방적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포항 해병대 병사는 휴가 복귀 시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689명이다. 이 가운데 25명이 치료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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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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