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홈플러스가 봄을 맞아 실내 공기 관리 용품, 차량용품 등을 모아 ‘올 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봄은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가정과 차량 등 실내 공기 관리가 중요해지는 시기다. 실제 홈플러스 판매량 분석 결과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공기청정기는 114%, 자동차 에어컨 필터는 21% 증가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삼성전자와 LG전자·위니아딤채·쿠쿠·하이얼 등 브랜드의 공기청정기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삼성 공기청정기(34만 9000원) ▲LG 공기청정기(132만원) ▲위니아 공기청정기(31만 9000원) ▲쿠쿠 인스퓨어 공기청정기(19만 9000원) ▲하이얼 공기청정기(5만 9900원) 등이 있다.
야외로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차량 관리 용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불스원 미세먼지 에어컨 필터 12종(각 8500원)과 ▲불스원 레인OK 제넥스 와이퍼(6000원~1만 200원) 등을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불스원 그라스 레스떼렐 디퓨저 4종(각 2만 900원) ▲그라스 디퓨저 6종(각 1만 9900원) ▲불스원 불스원샷 7만 2종(휘발유·경유, 각 2만 5500원) 등의 불스원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홈플러스 시그니처 에탄올 워셔액(1.8ℓ, 249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발수코팅 워셔액(1.8ℓ, 349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실리콘 발수 와이퍼 7종(각 5490원~849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올 메탈 실리콘 하이브리드 와이퍼 7종(각 9900원~1만 5900원) 등 상품을 선보이며 홈플러스 시그니처 워셔액, 와이퍼를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안세은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봄맞이 실내와 차량 내부 공기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관련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며 “관련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로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