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전경 ⓒ천지일보 2021.4.6DB
인천대학교 전경 ⓒ천지일보 2021.4.6DB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업공고일까지 창업경험(업종 무관)이 없거나 공고일 현재(2021.3.30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개인, 법인)이 없어야 한다.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자금(평균 5100만원, 최대 1억원)과 창업교육, 전담멘토의 경영·자문서비스 등을 통해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지원단에서는 이번 모집과 선발을 통해 총 30개의 예비창업자를 육성할 예정이며, 청년은 18명, 중장년 12명을 선발한다.

지원 분야는 공예·디자인, 기계·소재, 바이오·의료·생명,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섬유 등 기술창업 아이템이라면 전 분야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대 미추홀캠퍼스에서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접수는 이달 19일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 창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홍보포스터(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2021.4.6
인천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홍보포스터(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20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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