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도봉구 도봉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제공: 도봉구) ⓒ천지일보 2021.4.2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도봉구 도봉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제공: 도봉구) ⓒ천지일보 2021.4.2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도봉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투표를 마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투표사무원과 담당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으로 여러 가지 상황이 불편하겠지만, 주민들이 안전하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거리두기와 방역에 더 세심하게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도봉구는 14개 사전투표소에 별도의 인원을 투입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입장 전 발열체크, 위생장갑 착용, 1m 간격유지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선거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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