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올원뱅크에서 아이폰 교통카드 서비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올원뱅크가 쏜다!’를 진행한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4.2
NH농협은행이 올원뱅크에서 아이폰 교통카드 서비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올원뱅크가 쏜다!’를 진행한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4.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서 ‘아이폰 교통카드’ 서비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올원뱅크가 쏜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폰 교통카드를 구매하고 올원뱅크에 등록한 신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교통비 5000원 자동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NFC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던 아이폰 이용 고객(아이폰 8 이상, iOS13 이상)도 기기 뒷면에 NFC 전용 스티커를 부착해 간편하게 교통카드로 이용하고, 편의점 등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현재 지하철, 버스, KTX, 이마트24, 스토리웨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고객 이용 후기와 제안 등을 반영해 ▲아이폰 감성 커스텀 디자인 적용 ▲스티커 가격인하 ▲교통비 충전 수수료 면제 등 서비스의 문제점을 개선했다.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고객의 일상이 더욱 편리하고 윤택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금융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나 ㈜텔큐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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