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
“하나님, 배도·멸망·구원 순리로 역사하셨다”
“어린양 피로 싸워 이겨 하나님 나라 출현”
“새언약 이뤄질 때 예수님 피 먹을 수 있어”
“오늘날이 약속한 그때, 드디어 회복 이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이 땅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이를 성경 요한계시록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1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55회 방송을 통해 지난 시간에 이어 ‘나라와 의’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 대표이사는 ‘마7:21’ 성구를 설명하며 “하나님의 뜻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마6:33)’였다”며 “그의 나라는 곧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천국이 어디에 있으며 또한 어디에 임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살후 2:1-3’을 언급하면서 “이 말씀 속에는 예수님께서 어떤 순리로 오시는지 기록돼 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 주를 영접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요14:2-3’에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예비가 되면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다”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는 것”고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예수님은 ‘태초의 말씀(요일1:1)’이다. 이 말씀 안에는 생명력·창조력(요1:1-4)이 있기에 그 하신 말씀(약속·예언)이 그대로 이뤄진다”며 “‘살후 2:1-3’에 기록된 바와 같이 예수님은 ‘배도→멸망→구원’의 순리로 오신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에 따르면 요한계시록 2장, 3장, 13장에 예언됐던 ‘하늘 장막(장막 곧 하늘, 계13:6)’이 이 땅에 출현했다. 높으신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그곳을 ‘하늘’이라고 할 수 있었으나 장막의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배도함으로 인해 그곳에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멸망자: 사단의 목자)이 들어오게 됐다.
장막의 사람들은 짐승과 싸워 이겨야 했지만 오히려 짐승에게 경배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고 사단의 신과 행음하게 됐다. 결국 계6장과 같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됐다.
이때 하나님은 ‘계12:5-11’에 미리 약속해두신 바와 같이 ‘해달별을 입은 여자(장막의 목자)’가 영적으로 낳은 ‘아이(신약의 약속의 목자, 이긴자)’를 출현시켜 짐승과 싸워 이기게 하심으로 새하늘 새땅을 창조하게 하셨다.
이 대표이사는 이긴자를 두고 ‘십승지(十勝地)’라고 설명했다. 그는 “십자가의 도로 싸워 승리한 한 사람이 바로 ‘십승지’”라며 “그(이긴자)는 어린양의 피로 싸워 이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출현하게 했다. 주기도문에서 이뤄달라고 했던 그 나라가 바로 이 나라를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새언약’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눅22:14-20’ ‘마26:28-29’ ‘요6장’을 언급하며 “예수님은 영생을 얻으려면 자신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한다고 하셨고, 유월절이 아버지의 나라에서 이뤄질 때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새것으로 다시 먹겠다고 새언약(약속)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약이라는 것은, 약속이라는 것은 언젠가 이뤄지는 때가 있다. 즉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을 때가 있다는 것이고 구원 받을 때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라며 “때가 되지 않았음에도 막연히 ‘난 믿으니까 구원받았다’라고 말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했다.
이 대표이사는 “요15장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포도나무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포도나무이니까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포도나무에서 난 것”이라며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들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제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났으니 이곳에서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을 수 있게 됐다”며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가능하다. ‘계1:5-6’에는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된 이들이 나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죄의 문제가 해결되니 하나님이 임하실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이것이 계21:1-3의 내용”이라며 “이곳에 하나님이 임하신다. 하나님은 이처럼 죄가 없어지고,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을 목적하셨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말씀으로 회복을 한 것이며, 말씀은 빛이라고도 하셨으니 곧 광복(光復)을 이룬 것”이라며 “작게는 영적이스라엘 시대(선천시대)를 끝낸 것이지만, 크게는 6000년의 시대를 끝내고 영적새이스라엘(후천시대) 시대를 여신 것이며 이는 곧 ‘송구영신(送舊迎新)’”이라고 했다.
한편 이 대표이사는 다음주 목요일(4월 8일) 56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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