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 재보궐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판 표심 잡기에 힘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천지일보 2021.3.3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 재보궐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판 표심 잡기에 힘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천지일보 2021.3.30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4.7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일(2~3일)을 하루 앞둔 1일 여야 서울시장 후보가 막바지 표심 잡기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이날 오전 합정역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은평구에서 사회적기업의 결식이웃 도시락 지원 사업에 참여해 직접 도시락을 포장하고 배달을 한다.

이후 목동역 1번 출구 목동오거리에서 집중유세에 나선다.

박 후보는 오후 1시 30분 선거캠프 4층에서 경제민주화네트워크 정책협약식을 한 데 이어 화곡역에서 박영선의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또 까치산역 인근 까치산시장에서 거리유세를 펼친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오전 9시 서울의료원을 방문한 이후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다.

또 오후 1시 30분에는 경춘선숲길 유세와 오후 5시 쌍문동 유세에 나선다. 경춘선 숲길 유세에는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금태섭 전 의원이 합류한다.

오후 6시 30분에는 미아동 롯데백화점 순회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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