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자 작가의 봄의 푸릇한 새싹과 희망을 표현한 아크릴 작품. 전남 곡성군이 곡성군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오는 4월 1~14일 설수정, 조영자 작가의 2인전이 열린다. (제공: 곡성군청) ⓒ천지일보 2021.3.30
조영자 작가의 봄의 푸릇한 새싹과 희망을 표현한 아크릴 작품. 전남 곡성군이 곡성군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오는 4월 1~14일 설수정, 조영자 작가의 2인전이 열린다. (제공: 곡성군청) ⓒ천지일보 2021.3.30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곡성군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오는 4월 1~14일 설수정, 조영자 작가의 2인전이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설수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행복한 여인의 풍성한 인체를 표현한 조소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조영자 작가는 봄의 푸릇한 새싹과 희망을 표현한 아크릴 작품 15점을 전시한다.

두 작가는 “작품을 감상하며 삶의 에너지와 마음속 힐링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전시회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한편 설수정 작가는 어등미술대전과 남농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협과 광주미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영자 작가는 광주사생회, 드로잉회, 광주미협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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