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강승택 인천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5G 전자파와 인체노출 영향 평가기술에 대한 기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천대에 따르면 강 교수는 복소함수 역투영법과 이의 신뢰도를 높이는 인공지능적 최적화법을 결합하고, 측정된 무선 에너지의 크기만으로도 복소함수를 만들어내는 신기술을 확보했다.
이는 정확도가 높은 전자파 측정기술로써 무선기기가 근접한 인체에 얼마의 무선전력 에너지를 입사시키는지도 가늠할 수 있게 한다.
강 교수의 기술은 위성통신, 항공통신, 레이다분야의 전자파센서분야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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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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