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에서 직원들이 ‘웨이크앤베이크 팝업스토어’를 홍보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23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에서 직원들이 ‘웨이크앤베이크 팝업스토어’를 홍보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도심속 작은 힐링을 주제로 도산공원의 브런치&베이커리 하우스인 ‘웨이크앤베이크(Wake&Bake)’의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본점 지하1층에서 내달 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바삭하고 부드러운 페스츄리의 식감에 최고급 버터인 ‘이즈니버터’와 ‘앵커버터’를 사용해 풍부한 버터의 향과 계란의 부드러운 식감의 ‘에그타르트’와 상큼한 무화과와 깊은 얼그레이 맛을 느낄 수 있는 ‘무화과 얼그레이스콘’ 등 총 7종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도산공원에 위치한 ‘웨이크앤베이크’ 매장은 이태리 휴양지를 연상하게 하는 테라스 공간 분위기로 SNS 인증샷 필수 코스로 사랑받는 클래식 이태리 레스토랑으로 최근 제주도의 ‘시스터필드 베이커리’와 협업으로 페스츄리와 구움과자 등의 베이커리 메뉴를 추가해 ‘BRUNCH&BAKERY HOUSE’ 컨셉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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