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리얼 종교인 토크쇼 ‘신선(信善)한 월요식탁’ 18회가 22일 오후 3시 시청자들을 만난다.

3월 있어진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이번 토크쇼에서는 특별히 이종래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 회장이 나와 한국인이 알아야 할 독립의 역사에 대해 소개한다.

이 회장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과 ㈔대한웅변인협회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효창원의열사교육원장과 유관순열사추모비건립추진위원장, 이봉창의사생가복원추진위원장으로 있다.

이어 이지예 기자가 세 종교의 갈등 배경을 토대로,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가톨릭과 이슬람의 오랜 내전에 대한 종교 전쟁사를 소개한다.

다음 회차에서는 이러한 합의를 이끌어 낸 한국인 평화운동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와 HWPL의 평화운동 소개를 끝으로, 신선한식탁 3월 평화기획을 마무리한다.

지난 회차에서는 서형탁 전국재야도교인연합 운영위원장이 나와 민족종교와 도교, 그리고 평화에 대한 토크를 진행한 바 있다.

3월은 3.1운동과 3.8민주의거, 3.15의거 기념일이 있는 ‘평화의 달’이다.

이에 ‘평화를 새겨봄(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패널들이 100여년 전 평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던 종교인이 돼 진정한 평화의 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신선한 월요식탁’은 각 종단의 경서 내용을 비교해 서로의 이견을 좁히고 종교 간 화합을 모색하고 있다.

‘신선한 월요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생중계되며, 천지TV가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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