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과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15일 오전 10시 대전마케팅공사 대회의실에서 대전시민의 문화와 예술이 있는 삶을 위한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대전마케팅공사) ⓒ천지일보 2021.3.15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과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15일 오전 10시 대전마케팅공사 대회의실에서 대전시민의 문화와 예술이 있는 삶을 위한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대전마케팅공사) ⓒ천지일보 2021.3.15 

대전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 위해 업무협약 체결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과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15일 오전 10시 대전마케팅공사 대회의실에서 대전시민의 문화와 예술이 있는 삶을 위한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문화예술사업 교류를 통해 대전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대전을 문화예술도시로 조성·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시민의 문화예술복지 실현을 위해 공사와 재단 간에 대전문화예술에 관한 정보 공유 및 각종 문화예술공연의 홍보 마케팅 강화 등 협력·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과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15일 오전 10시 대전마케팅공사 대회의실에서 대전시민의 문화와 예술이 있는 삶을 위한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대전마케팅공사) ⓒ천지일보 2021.3.15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과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15일 오전 10시 대전마케팅공사 대회의실에서 대전시민의 문화와 예술이 있는 삶을 위한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대전마케팅공사) ⓒ천지일보 2021.3.15

이번 업무협약 체결 계기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와 협업을 통해 대전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기회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버스킹, 아트 사이언스 등 한빛탑 광장 및 엑스포시민광장 문화예술공연 활성화를 통해 시민 문화복지 수혜 증진에 적극 협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관광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인 문화·예술과 관련하여 공사와 대전문화재단과의 실천적인 업무협약을 기대한다”며 “대전이 문화예술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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