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2021.1.1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2021.1.13

30대‧60대 각 1명

[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전북 군산에서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군산지역 누적확진자는 총 169명이다.

15일 오전 군산시에 따르면 타지역 확진자(수원 1615번)와 접촉한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 168(60대)과 169번 확진자(30대)이다.

군산시는 이날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경로 안내 메시지에 지난 10일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반, 지난 12일 오후 7시 4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미룡동 우리목살집 방문자의 검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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