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출처: BTS 페이스북)
그룹 방탄소년단(BTS). (출처: BTS 페이스북)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국 대중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올랐던 방탄소년단(BTS)이 끝내 수상자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15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프리미어 세리머니(사전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작으로 레이디 가가·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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