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14일 경기도 오산시 오산수목원에는 꿋꿋한 생명력을 지난 복수초가 노란 얼굴을 내밀고 있다. 복수초(福壽草)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며 행복하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있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양지와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10~15㎝이고, 잎은 3갈래로 갈라지며 끝이 둔하고 털이 없다. ⓒ천지일보 20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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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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