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2일 오전 경남 진주시 상대동 소재 ‘파로스 헬스 사우나’에 집합금지 행정처분서가 붙어있다.진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이후 발생한 확진자 31명 중 27명은 ‘파로스 헬스 사우나’ 관련 감염으로 확인됐다. 이곳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확진자는 모두 41명으로 늘었다.앞서 지난 9~10일에는 진주-사천 두 지역에 걸친 가족모임으로 총 8명이 확진된 바 있다. ⓒ천지일보 2021.3.12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2일 오전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시 상대동 소재 ‘파로스 헬스 사우나’ 주변이 한산하다. 진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이후 발생한 확진자 31명 중 27명은 ‘파로스 헬스 사우나’ 관련 감염으로 확인됐다. 이곳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확진자는 모두 41명으로 늘었다. ⓒ천지일보 2021.3.12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2일 오전 경남 진주시 상대동 소재 목욕탕에 집합금지 행정처분서가 붙어있다.

진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이후 발생한 확진자 31명 중 27명은 목욕탕 관련 감염으로 확인됐다. 이곳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확진자는 모두 4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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