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21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포상’ 공고를 통해 숨은 공로자 발굴에 나선다.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지일보 2021.3.11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21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포상’ 공고를 통해 숨은 공로자 발굴에 나선다.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지일보 2021.3.11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21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포상’ 공고를 통해 숨은 공로자 발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포상은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기재해 예방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단체와 공로자를 발굴해 위상을 드높이고자 마련됐다.

포상 대상은 ▲전기안전관리 및 제도 정착 ▲관련 기술, 우수 전기제품 개발․보급으로 안전관리 수준향상 및 사고예방 ▲전기설비 안전확보를 위한 설계, 시공, 감리 ▲전기안전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전기안전의식 고취 등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이다.

추천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2일까지다. 심사를 거쳐 ‘산업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표창’을 선정한다.

시상은 오는 9월 9일로 예정된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행사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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