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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양주=송미라 기자] 양주시 광적도서관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양주시는 오는 12일까지 경신공업지구, 데모시공단, 보메기공단 등 공단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총 1500여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지난 8일 오후 1시 기준 198명이 검사를 받았다. (제공: 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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