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이 책 ‘힘내라 사장’의 저자는 1985년 첫 사업을 시작해 온갖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다시 일어나 현재에도 자신의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사장들의 속을 누가 알아주겠느냐고. 그래도 자신 만큼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이다.

도매시장, 중개사무소, 갈빗집 등 다양한 경험을 거쳐 지금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대한민국의 모든 사장과 사장이 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장의 자리를 지켜내기 위한 노하우와 마음가짐을 총망라했다. 더 오랫동안 사업을 유지하고 싶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응원과 더불어 에너지를 전달해 줄 것이다.

정영순 지음 / 라온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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