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곡성군수가 24일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제공: 곡성군) ⓒ천지일보 2021.2.24
유근기 곡성군수가 24일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제공: 곡성군) ⓒ천지일보 2021.2.24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 유근기 군수가 24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됐다.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국민들의 화재 예방과 대처 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특히 인명과 재산을 보호를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유근기 군수는 최형식 담양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참여자로 나주시 강인규 시장, 구례군 김순호 군수, 곡성군의회 정인균 의장을 지목했다.

한편 곡성군은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1000세대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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