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23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28회에서는 검찰 인사에 반발하며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민정수석이 사의를 철회하고 청와대로 복귀한 이유 등에 대해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앞서 지난 16일 신 수석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검찰 인사에 대한 갈등으로 여러 차례 사의를 표명했었다. 특히 18일부터 4일 간 숙고의 기간을 거치면서 신 수석의 거취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었다.

결국 신 수석이 거취 문제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임하고 업무에 복귀하면서 추후 국정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자가 될까?’, ‘김남국의 칼과 최대집의 방패, 누가 이길까?’, ‘이재명 지사의 병아리와 김세연 전 의원의 달걀, 누구 얘기가 맞나?’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 2020.8.11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 20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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