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월요식탁
■회차: 14회
■일시: 2월 22일 오후 3시 (매주 월요일)
■출연: 혜원스님, 장계황 박사, 이지예 기자
■연출: 서효심 PD

종교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다양한 종교인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며 우리사회에 종교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알려주기 위해 새롭게 기획된 종교난상토크 ‘신선한 월요식탁(신선식탁)’

벌써 14회를 맞이했는데요. 신년특집 기획으로 마련된 ‘한국교회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한 영토학자 장계황 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가 어느덧 마무리가 됐습니다.  

14회를 맞이한 오늘 22일 방송은 그동안 강의 내용을 돌아보며 한국교회에 대한 현실과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토론’ 시간을 가졌는데요.   

5회에 걸친 강연 주제로는 ▲한국교회 이대로 괜찮은가 ▲해방공간 전후의 한국 사회와 기독교 ▲서북청년회와 한국기독교 ▲권력과 하나된 기독교의 폭행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과 기독제국주의 등 이었습니다.  

종합토론인 만큼 한국교회의 잘못된 현실들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는데요. 

기독교를 오랫동안 취재해온 이지예기자는 오늘을 위해 다양한 시청자들의 반응과 짧은 시간으로 다하지 못했던 질문들을 장 박사에게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과연 어떤 질문들과 반응들이 있었는지, 지금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해 볼까요? 

음향: 김영철
CG/영상/자막: 서효심
지원: 김인우
글: 서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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