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수보회의에도 참석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검찰 인사 논란으로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신 수석께서 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말씀하셨다”며 “아침 티타임에 참석하셨고, 오후 2시 수보회의에도 참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휴가계를 제출한 신 수석은 주말까지 숙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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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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