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주간SNS핫이슈5] 26일 백신 접종·사의 파동 신현수·홍수아 악플 대응·길 공식입장·강현 성폭행 의혹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금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본격화합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일방적인 검찰 인사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하고 휴가를 떠난 신현수 청와대 정무수석이 22일 복귀합니다. 청와대는 관련 논란의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에는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 26일 백신 접종

금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본격화합니다. 정부는 이달 26일부터 전국의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에 있는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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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의 파동 신현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일방적인 검찰 인사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하고 휴가를 떠난 신현수 청와대 정무수석이 22일 복귀합니다. 신 수석은 이르면 이날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관련 논란의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에는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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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홍수아 악플 대응

배우 홍수아가 도 넘은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홍수아 소속사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당사는 그동안 특정인들이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 게시와 모욕적인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인격 모독 등 무분별한 악플을 지속적으로 일삼고 있습니다. 이에 회사 내 자체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통해 수사 기관에 고소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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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탱크 폭로’ 길 공식입장

리쌍 길 측이 탱크의 폭로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길 측은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8일 업로드된 탱크(안진웅)님이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이에 대해 입장 발표와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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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현 성폭행 의혹

엠넷 측이 ‘고등래퍼 4’ 출연자 강현(19)의 성폭행 의혹에 공식입장을을 밝혔습니다. 엠넷 측은 20일 “강현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하차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방송 시작 전 출연자 40명과 여러 차례 심도 있는 미팅을 진행했으나, 그 과정에서 관련 이슈는 전해 듣지 못했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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