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여자 프로배구 스타 
국가대표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 선수

그렇게 잘나가던 그녀들…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작년 12월부터
이다영 선수의 SNS 글들이 심상치 않았다

김연경 선수와의 불화설을 낳기도 했는데...

그런데
 한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폭로 글이 화제가 됐다

이다영 선수의 SNS를 본 피해자가 
과거 두 자매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폭로한 것

잊지 못한 어릴 적 폭행의 상처들

두 선수는 폭행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흥국생명도 사과문과 함께
쌍둥이 자매 선수에 대해 무기한 출전 정지를 결정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선
이재영 / 이다영 선수 영구 제명 촉구까지

남자 배구에서도 잇따른 학폭 이슈로 진통중

배구계 뿐 아니라 체육계에 만연한 학교폭력 문제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할까요?

출이반이
자기가 행한 일은 자기가 다 결과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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