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경북 의성군이 공항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항공물류·여객에 관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직원들의 전문성 및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교육 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하고, 강의실 방역,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교육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이 한층 강화됐으리라 기대한다”며“군은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해 직원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방면에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송해인 기자
ssong2182@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