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대전통영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출처: 연합뉴스)
12일 오후 대전통영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설날인 12일 오후 1시 3분께 대전통영고속도로 통영 방향 무주IC 인근 BMW 승용차에서 불이나서 50여 분만에 꺼졌다.

운전자는 엔진룸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나자 차를 갓길에 세워놓고 대피했다. 이 불로 2500여만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생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