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16일 오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이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역학조사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육군은 수도방위사령부 등 6개 부대 병력 960여명을 수도권 160개 임시선별검사소에 추가 투입했다. ⓒ천지일보 2020.12.1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16일 오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이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역학조사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16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557명으로 늘었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가족의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의 해병대 병사 1명은 전역 전 휴가 중 민간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부산에서 근무하는 해군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후 예방적 관찰 중 진단 검사를 받고 나서 확진자로 판명이 났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