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전통시장을 방문,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제공: 한국전력공사) ⓒ천지일보 2021.2.10
최영호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전통시장을 방문,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제공: 한국전력공사) ⓒ천지일보 2021.2.10

전통시장·아동복지시설 방문 생필품 구입·전달

권익위주관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동참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최영호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전통시장과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은 광주시 무등시장, 봉선시장 등 전통시장 두 곳을 방문해 식료품 등을 구매하고 구매한 물품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신애원, 노틀담 형제의 집에 전달함.

이번 봉사활동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도 동참했다는 면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경제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상생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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