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합류 ‘더 문’ 어떤 역할?

김희애 합류 ‘더 문’ 어떤 역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희애가 영화 ‘더 문’(가제)에 합류한다.

10일 제작사 블라드스튜디오 측은 배우 김희애가 ‘신과 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 차기작인 ‘더 문’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영화 ‘더 문’은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가 선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희애는 ‘더 문’에서 NASA 우주정거장의 총괄 디렉터 문영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더 문’에는 김희애를 비롯해 설경구, 도경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