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70명으로 집계된 7일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군 장병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1.1.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70명으로 집계된 7일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군 장병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1.1.7

군내 환자 9명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경기도 평택 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인데, 부대 내에 확진자가 발생해 격리됐다가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4명으로 늘었고, 545명이 완치됐으며 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164명, 군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43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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