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한 우상호 의원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2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에서 열린 정책엑스포 in 서울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민주당) ⓒ천지일보 2021.1.2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한 우상호 의원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2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에서 열린 정책엑스포 in 서울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민주당) ⓒ천지일보 2021.1.27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7재보궐선거 지방자치단체장 후보 심사를 완료했다.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후보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 부산시장 보궐선거 경선 후보로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과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울산 남구청장 경선은 김석겸 전 울산남구청 부구청장과 박영욱 울산시당 홍보소통위원장, 이미영 울산시의원으로 확정했다.

경남 의령군수 선거에는 김충규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단수 후보자로 추천됐다.

홍정민 간사는 브리핑에서 “공관위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공천적합도 조사점수 등을 종합해 4.7재보궐선거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향후 경선 방법은 국민참여경선과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 유권자 투표 50%를 적용한다.

광역단체장은 1위 후보자가 과반 미만 득표 시 결선투표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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