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혼명족에 ‘1인 한상차림’ 제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제일제당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를 위한 ‘1인 한상차림’을 제안한다고 3일 밝혔다.

혼자서도 풍성한 명절이라는 테마의 이번 한상차림은 CJ제일제당의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구성됐다. CJ엠디원 레시피마케팅팀 셰프들이 메뉴 기획에 참여했다.

떡만둣국은 ‘비비고 사골 컵만둣국’과 ‘즐거운동행 미정당 우리땅 우리쌀 떡국떡’이 들어갔으며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과 ‘비비고남도떡갈비’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 ‘비비고 고등어구이’ ‘비비고 김치’가 더해졌다.

CJ제일제당은 CJ더마켓에서 오는 7일까지 ‘설 명절 상차림’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1인 한상차림 메뉴 제품뿐 아니라 ‘비비고 만두’ ‘비비고 국물요리’ ‘햇반’ 등을 최대 76%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혼자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번 한상차림을 제안했다”며 “간편식을 활용해 여유롭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