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설을 맞아 차별화된 전통주 선물을 선보인다. 사진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1층 우리술방 매장에서 모델들이 ‘떠먹는 막걸리’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제공: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맞아 차별화된 전통주 선물을 선보인다. 사진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1층 우리술방 매장에서 모델들이 ‘떠먹는 막걸리’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제공: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맞아 차별화된 전통주와 제주 향기를 담은 선물을 선보인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전통주 전문 매장인 ‘우리 술방’에서 요거트처럼 떠먹는 막걸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세계 우리술방이 선보이는 ‘배꽃필무렵 세트’는 지난해 탁주 부문 대상을 수상한 술로 요거트나 아이스크림처럼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 제품이다.

간식이나 디저트처럼 먹을 수 있고 과일이나 비스켓, 견과류를 곁들여도 좋다. 가격은 140mL 3병 세트에 5만 8000원이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대구신세계 우리술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꽃필무렵 세트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은 제주도를 담은 설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신세계 제주 겨울 과일’ ‘신세계 제주향기’ ‘성산포 은갈치’ ‘제주 옥돔’ 등 제주도를 대표하는 과일과 수산물을 설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과일의 경우 향이 짙고 당도가 높은 최상급의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을 엄선해 구성했으며 갈치와 옥돔도 두툼한 살점과 깊은 바다 향을 자랑해 명절 선물세트로 손색없게끔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전 점 식품관에서 구매 가능한 신세계 제주 세트의 가격은 ▲신세계 제주 겨울 과일 9만 5000원 ▲신세계 제주 향기 10만원 ▲성산포 은갈치 15만원 ▲명품 제주옥돔 40만원 등이다.

이 외에도 신세계백화점은 조선·JW매리어트호텔과 손잡고 호텔 관련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신세계와 JW메리어트는 이탈리안 파스타&소스 세트(25만원), 프로마쥬 무스 케이크(5만 2000원), 초콜릿(2만원) 등을 준비했다. 또한 JW메리어트호텔에서 실제로 쓰는 바디 케어(24만 5000원)와 디퓨져 세트(9만 9000원)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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