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이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떡국떡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오른쪽 두번째부터 BNK금융지주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제공: BNK금융그룹) ⓒ천지일보 2021.2.2
BNK금융그룹이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떡국떡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부터 BNK금융지주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제공: BNK금융그룹) ⓒ천지일보 2021.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2일 ‘떡국떡 나눔’을 진행했다.

BNK의 ‘떡국떡 나눔’은 설 명절에도 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며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된 나눔 활동이다.

BNK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복지협회와 복지관 등 부울경 지역 66개 사회복지시설에 3000만원 상당의 떡국떡 1200세트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은 각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과 노인·장애인 등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설 명절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이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BNK는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는 부산은행·경남은행 등 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대출만기 및 분할상환 유예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 등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과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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