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남양주시청) ⓒ천지일보 2021.2.1
조관한 시장(왼쪽)이 1일 복지사업에 사용해달라며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남양주시청) ⓒ천지일보 2021.2.1

[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대명종합건설이 1일 남양주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해달라며 1억원의 후원금을 재단법인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지승동 대명종합건설㈜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의 작은 손길로 취약계층이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우상현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시민이 시민을 돕는 따뜻한 마음이 이번 후원에서 절실히 느껴진다”며 “남양주시복지재단도 2021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명종합건설은 앞서 지난해 5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 500만원을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남양주시 서로버팀목 되어주기 나눔릴레이’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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