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전 전 양성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서울 지역 해군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자가 나왔다.
국방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해군 간부 1명(서울)이다.
확진된 이 간부는 민간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됐다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군 내에서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환자 6명이 이날 완치됐다. 이로써 군 내 환자는 25명이 됐다. 누적 확진자는 540명, 완치자는 515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402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40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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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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