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메디포스트가 만든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이 식약처로부터 질 건강 개별인정형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건강해질 여성유산균’에는 질 건강에 특화된 유산균 2종(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GLA-14,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HN001)과 락토페린이 배합돼 있다.
이는 모두 미국 FDA GRAS에 등록돼 안전함이 입증됐다고 메디포스트 측은 전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 본 제품을 이탈리아 Giellepi S.p.A가 듀폰다니스코의 특허기술로 제조된 원료를 사용해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탈리아에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5일 만에 질내 유산균 증식을 확인했으며, 질염의 유무를 파악하는 누젠트 점수도 낮아졌다. 이는 질염이 개선됐음을 의미하며 이와 함께 질염의 대표 증상인 질 소양증, 질 분비물, 비린내가 감소함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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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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