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2명
강릉#115 접촉자 1명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지난 18·19일 양일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257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255번(40대, 둔포면)은 해외입국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8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후 당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아산#256번(20대, 배방읍)은 해외입국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8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후 1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아산#257번(10세 미만, 인주면)은 강릉#115번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8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후 1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강릉#115번은 수원시 권선구의 한 교회에서 열린 연수에 참석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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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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