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시 임시선별진료소 전경. ⓒ천지일보 2021.1.1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시 임시선별진료소 전경. ⓒ천지일보 2021.1.1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7일 오후에도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하루 7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815명으로 늘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813번(60대, 두정동)은 천안#812번 접촉자(가족)로 17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자발적 검사 후 17일 오전에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812번(60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814번(50대, 두정동)은 외국인집단발생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17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815번(80대, 삼룡동)은 천안#802번 접촉자로 17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자발적 검사 후 15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802번(50대, 쌍용2동)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