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1433명
효정요양병원 누적 확진자 146명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지난 16일 0시 기준 15명(지역감염 14명, 해외유입 1명)이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광주 #1433(광산구)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해외입국자다.
광주 #1426(남구)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5명 중 광주 #1430·1431은 중앙병원 관련 확진자로 조사됐다.
또 광주 1419~1425·1427번 확진자 8명이 효정요양병원 관련자다. 특히 이 병원(효정요양병원)관련 누적 확진자가 146명이다.
현재 광주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요양병원·요양원·일반병원 의료진을 비롯한 가족 간 접촉 관계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
한편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1433명이 등록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미애 기자
lme381@newscj.co.kr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