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북한 8차 당대회 개막·김정은 중대발표·코로나 감소세·이틀연속 1천명 아래·재난지원금·정인이 사망·경찰 수사 도마·서울 전셋값·야권 단일화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북한의 최대 정치행사로 꼽히는 노동당 제8차 대회가 5일 개막한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남·대미 전략 발표를 예고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이 4.7 재‧보궐선거 당내 경선을 100% 일반 시민 여론조사로 진행하는 방침을 정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오후 9시까지 778명 신규 확진… 내일도 1천명 아래 예상(원문보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정치쏙쏙] 김정은, 당대회서 대남·대미 중대발표 예고… 어떤 메시지 내놓을까☞

북한의 최대 정치행사로 꼽히는 노동당 제8차 대회가 5일 개막한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남·대미 전략 발표를 예고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힘, 야권 단일화 ‘군불’… “재‧보궐선거 경선은 100% 여론조사”☞

국민의힘이 4.7 재‧보궐선거 당내 경선을 100% 일반 시민 여론조사로 진행하는 방침을 정했다.

◆與, 전 국민 재난지원금 만지작… “선거 전 악성 포퓰리즘” 野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시기를 놓고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하지만 야권은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둔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르포] ‘긴장’이 ‘일상’이 되는 곳… 서울시립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544호예요! 빨리 119구급차 불러요! 지금 바로 병원 섭외해야 할 것 같아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최전선인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팀 상황실에서 다급하게 무전기를 집어든 소부길(34, 남) 총괄 간호사가 환자모니터를 보며 이같이 외쳤다.

◆정부 “3차 대유행 정점 지났다… 완만한 감소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정부가 현 상황에 대해 확진자 수가 감소세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평가했다.

◆신규확진 840명, 이틀연속 1천명아래… 사망자 20명 늘어(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0명 발생하면서 이틀 연속 1000명대 아래로 발생했다.

◆정인이 사망 막지 못한 경찰에 새해 시행 1차 수사권까지 도마☞

양모의 학대로 인해 16개월 입양아가 사망한 이른바 ‘정은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다.

◆서울 전셋값, 새 임대차법 시행 5개월간 1억원 올라☞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5개월 동안 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이 1억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노동당 제8차 대회 개막… 김정은, 경제실패 자인☞

북한의 최대 정치행사로 꼽히는 노동당 제8차 대회가 5일 개막했다. 6일 조선중앙통신은 “조선 노동당 제8차 대회가 2021년 1월 5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개막했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개회사와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결산) 보고를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