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새해벽두부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론을 제기하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대선 주자 지지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승부수를 던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22회’에서는 이낙연 대표의 사면론이 노리는 것에 대해 토론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이상휘 세명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방송에선 이재명 도지사의 돌풍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의 재산신고 누락 논란, 여야 이미지 전쟁의 승자는 누구인지에 대해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 2020.8.18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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