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1.4
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1.4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875~881번)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875번은 서구 30대로서 지난달 27일부터 인후통 증세가 나타났고 서울 송파구 1157번 관련이다. 876번도 서울 송파구 1157번 관련으로 서구 10대이며 2일부터 콧물 증세가 있었다.

877번은 서구 20대, 콧물 증세, BTJ 열방센터 관련이다.

878번은 동구 60대 무증상으로 701번(동구 소재 교회) 관련이다.

879번~880번은 동구 40대 무증상으로 701번 관련이다.

881번은 동구 40대 무증상으로 해외(미국)입국자이다.

중대본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 시행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넘어 희망의 봄으로 가기 위해서는 참여방역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전시는 모임 자제와 비대면 종교활동 등 주말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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