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체 검사 현장. (제공: 평창군청)
코로나19 검체 검사 현장. (제공: 평창군청)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 보건당국은 29일 원주시에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명륜동에 거주하는 301번째 확진자 70대 A씨(남), 302번째 50대 B씨(여), 303번째 50대 C씨(남)는 유증상자로 지난 28일 검사 29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C씨는 29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분류됐다.

304번째로 확정 판정받은 무실동 50대 D씨(여)는 294번 확진자와 접촉후 유증상으로 지난 28일 검사 결과 2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 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병상 배정과 방역을 실시하는 등 동선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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