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 2020.9.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 2020.9.3

감염경로 조사 중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8일 오후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하루 7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664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662번(70대, 목천읍)·천안#663번(20대, 쌍용3동)은 지난 25일과 27일 천안의료원에서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664번(60대, 원성1동)은 앞서 24일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578번(50대, 원성2동, 감염경로 조사 중) 접촉자로 28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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