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아산생활치료센터서 1명 확진

영농법인 가족 N차 전파 2명

영농법인 확진자 접촉한 2명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27·28일 양일간 5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212명으로 증가했다. 이중 4명(아산#209번~212번)은 음봉면 A교회에서 운영하는 영농조합법인 관련 확진자로 해당 시설 관련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기타#1번(20대, 충남#1577, 경기도 안양시)은 유증상(호흡기증상 외) 발현으로 지난 27일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영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209번(50대, 음봉면)은 아산#189번 접촉자로 유증상(호흡기증상 등) 발현으로 검사 후 27일 확진됐다. 아산#210번(70대, 음봉면)은 아산#197번 접촉자(가족), 아산#211번(60대, 음봉면)은 아산#199번 접촉자(가족), 아산#212번(60대, 음봉면)은 아산#191번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 후 2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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