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조사 중
[천지일보 천안=박주화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25일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하루 21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612명이 됐다.
26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610번(20대, 신부동)은 천안#592번 접촉자로 25일 단국대병원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자발적 검사 후 25일 확진된 천안#592번(20대, 성환읍)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611번(20대, 서울시 송파구)·천안#612번(50대, 청당동)은 지난 24일 천안우리병원과 충무병원에서 자발적 검사 후 25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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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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